국내 모니터 브랜드 AS 보증기간 총정리

2020. 11. 11. 22:30디스플레이 정보

국내 대기업인 삼성과 LG를 비롯하여 많은 해외브랜드들도 보증기간 3년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. 

보증기간을 오래 가져간다는 말은 곧 그만큼 제품의 품질에 대해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, 또 제품을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안정된 품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. 

 

모니터 선택하실 때 선정기준으로 참조하실 수 있도록 각 브랜드들의 AS 보증기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
 

잘 아시다시피 삼성과 LG의 AS는 독보적입니다.

AS를 운영하는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, 서비스에도 비용을 많이 들이고 있어서 품질문제가 발생했을때 가장 빠르게 직접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. 

 

그 외로 다른 해외 브랜드들은 대부분 AS를 국내 서비스 외주업체에 일임을 합니다. 이 경우 아무래도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에 비해 전문성이나 신속함이 떨어질 수 있지만, AOC/필립스의 경우 국내 모니터 브랜드 알파스캔을 통해 AS를 진행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편입니다. 

 

국내 중소기업은 대부분 독자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모니터 제조 업체의 제품을 검수/수입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보증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. 

 

해당 보증 정책은 20년 11월 기준이고, 각 브랜드들의 보증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구매하시기 전에 꼭 보증 정책을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 

브랜드

총 보증기간

세트

패널

삼성

2

1

2

LG

2

1

2

Dell

3

HP

3

벤큐

3

Asus

3

뷰소닉

3

기가바이트

3

MSI

3

AOC/필립스

2= 기본 1, 정품등록 시 +1

에이서

2= 기본 1, 정품등록 시 +2

에이조

5

국내중소기업

1